'유지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배우 유지태(BH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공개를 앞두고 있는 배우 유지태는 평소 독립영화와 독립예술영화관의 저변확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달 서울아트시네마 재개관 리모델링 후원에 참여하였으며, 2012년부터 인디스페이스 좌석 구매 및 관객 초대로 독립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몸소 실천해왔다. 이번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상영회를 통해 그가 소개할 영화는 역할들(감독 연송하 | 출연 연송하,...
MBC 다큐멘터리 ‘오늘의 코로나는’ . 사진출처 : MBC (서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12월 21일 밤 방송되는 MBC 다큐멘터리 ‘오늘의 코로나는’는 코로나 상황 속 흔들림 없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오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코로나 속 오늘을 버티게 해준 사람들의 이야기, 코로나 유행 1년 당신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나요, 쯔양, 에일리, 펜타곤 등 출연,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게 된 오늘을 말하고 있다. 배우 김혜윤의 목소리로 전달되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난생처음 마주한 바이러스...
홍상수 감독(왼쪽)과 배우 김민희가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3.13 jin90@yna.co.kr홍상수(57) 감독과 배우 김민희(35)가 불륜 관계임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국내 관객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오는 23일 개봉을 앞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홍 감독이 지금까지 선보인 19편의 장편영화 가운데 최고의 화제작이자, ...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최근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표나리(공효진 분)로 열연 중인 공효진. 표나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때로는 푼수 같은 여주인공 역을 주로 맡아 '공블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공효진이 스크린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SBS TV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공효진 공효진은 다음 달 30일 개봉하는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에서 이름도, 나이도, 출신도 모두 거짓인 미스터리한 여성을 연기한다. 자신을 믿고 의지하던 워킹맘(엄지원)의 아이를 데리고 한순간에 사라지는...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극장가에서 통상 11월은 관객이 많이 들지 않는 비수기로 꼽힌다.여름철 대작 경쟁이 밀려 스크린을 잡지 못한 작은 영화들이 12월 성수기가 오기 전에 우후죽순처럼 쏟아지지만 개봉 1∼2주 만에 간판을 내리곤 한다.그러나 최근 몇 년째 '11월=비수기'라는 공식이 통하지 않고 있다.한국영화 '내부자들'(2014)과 '검은 사제들'(2015)이 11월에 개봉해 각각 710만 명과 545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후부터다.11월 틈새시장을 노려 재미를 본 영화가 2년 연속 등장하면서 올해 11월에도...
'굿 와이프'로 안방 복귀…"드라마 결말 제 제안으로 변경"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어휴, 저 어떡해요."전도연(43)은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여러 차례 눈물을 쏟았다.평소 저렇게 풍부한 감정 덕분에 27일 종영한 tvN 드라마 '굿 와이프'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가능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전도연은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의 구속을 계기로 홀로서기 하는 김혜경으로 열연했다.전도연은 드라마를 이끌면서 마음고생이 심했음을 굳이 숨기지 않았다. 그는 "시간에 쫓기고 ...
법정드라마서 안정된 연기로 화제…"조진웅과 함께 연기하고파"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tvN 법정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가장 주목받는 연기자는 여주인공 김혜경 역의 전도연이다. 하지만 가장 주가가 급등한 이를 꼽으라면 김단 역의 나나일 것이다. 출연작이라고는 중국 드라마 한 편밖에 없던 이 신출내기 연기자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단박에 시청자 눈에 들었다. 15일 연합뉴스와 만난 나나(25)는 두번째 작품인 '굿 와이프'를 자신의 '인생작'으로 꼽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김단보다는 더 말괄량이 소녀 같은 나나와 연기 이야기를 ...
로펌 조사원 김단으로 열연…"오디션만 5번 봤죠"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지난 6월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 제작발표회에서 여주인공 김혜경 역의 전도연은 "나나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엔 놀랐다"고 말했다. 이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색하며 "우리도 놀랐다"는 댓글을 연이어 달았다.연기 경험이 전무하다시피 한 걸그룹(애프터스쿨) 가수를 여주인공에 못지않은 비중의 역할에 캐스팅한 것은 그만큼 의외였다. '웬열'(웬일이야의 줄임말) 2개월 가까이 지난 현재 나나의 연기에 대해 대중은 호평 일색이다.미국...
물오른 일상 연기…코미디·사랑스러움 감칠맛 걸그룹 밀크로 데뷔…'식샤2'로 재발견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유시진을 떠나 보내고 헛헛함을 이기지 못하던 여심이 마침내 안착할 곳을 찾았다.시청자 마음을 빼앗은 드라마는 이름이 같은 동창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의 이야기인 tvN '또 오해영'이다. 드라마는 평일 심야 시간대 방송된다는 약점에도 4회 만에 시청률 4%(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를 돌파했다. 온라인에서는 입소문이 들불처럼 번졌다. 흥행의 중심에는 평범한 미혼 직장인 여성을 감칠맛 나게 연기하는 서현진(31)...
힐러의 커플 (서울=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힐러'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지창욱(왼쪽), 박민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12.4 yangdoo@yna.co.kr 유지태·지창욱·박민영 주연…8일 첫방송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1995년 방영된 드라마 '모래시계' 세대의 자녀들은 현시대를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다음주 처음 방영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힐러'는 이러한 물음에서 출발한다. ...